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옛 이름인 '대관령국제음악제'로 음악제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음악학교'의 이름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지난 몇 년 간 수많은 신예 연주자들이 음악학교를 거쳐갔는데요,
올해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찾는 아티스트 중에는 과거 음악학교 학생으로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음악학교 출신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참여 연주자
✨임지영, violin(2009~2015 참여)│2015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송지원, violin(2009~2010 참여)│2017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이지윤, violin(2005, 2007~2008, 2010~2012 참여)│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
✨박하양, viola(2016 참여)│2022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쿠르 우승자
✨이정현, cello(2004, 2006 참여)│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브래넌 조Brannon Cho, cello(2016 참여)│2018 파울로 국제콩쿠르 우승자
✨문태국, cello(2006, 2007, 2011, 2013 참여)│2014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자
클래식 음악 애호가 분들이시라면, 익히 알고 있는 아티스트도 있으실텐데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여 돌아온 이들이 출연하는 올해 음악제의 메인공연,
"콘서트" 무대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관령음악제는 명 연주자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 떠오르는 연주자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